6주차 후기

작성자
..
작성일
2020-04-03 12:25
조회
9288
생리 안한지 12일정도가 지나고 임테기를 해봤는데 임신이었어요.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한 마음에 바로 산부인과갔는데 5주차라고 하더라구요.
착상이 좋은자리에 잘 되있고 아기집크기가 어떻고 다 귀에 안들어오고 막막하고 혼란스러웠어요.
20대 초반에 남자친구랑도 헤어져서 지워야겠다고 바로 생각했어요. 산부인과에서도 중절 할꺼면 빨리할수록 좋다고 했거든요.
중절수술을 해주는 병원찾기는 너무 어려웠어요. 그러다 미프진을 알게됐고 네.. 처음엔 사기당했어요.
돈을 입금했는데 배송도 안오고 잠수타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초조해졌고 결국 찾은곳이 여기였어요.
홈페이지를 뒤적이다보니 정품일꺼같기도하고 일단 시간이 없어서 급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약은 티안나게 잘 포장되어 바로왔고 결국 6주차6일째부터 약을 먹었습니다.

첫날 5시쯤 약을 먹었는데 아무렇지도않고 평소처럼 속만 메스꺼웠어요.
너무 아무렇지 않으니 잘 되고있는건가 하는 불안감도 있었구요.
그러다 밤 11시쯤 속이 안좋더니 토가 나왔고 바로 속이 편해졌습니다.

둘째날도 5시쯤에에 약 4알을 혀 밑에 넣고 먹었어요.
한 40분정도 녹여먹고 물로 나머지 삼켰습니다.
아프다는 후기가 많길래 미리 4시반에 이지엔6이브 먹었습니다.
5시 30분쯤부터 아랫배가 콕콕 쑤시더니 5시50분부터 하혈이 시작되고 점점 배는 더 아파졌어요.
50분부터 진짜 전기장판틀고 이불덮고 배에는 찜질팩 올려놓고 너무 아팠어요.
생리통이랑 아픈 느낌은 강한데 몇배는 더 아픈느낌?
발은 얼음같이 차가워지고 손은 저려오고 식은땀에 오한도 들고 배랑 허리가 너무 아파서 속안좋은거는 몰랐어요.
그렇게 아팠다 안아팠다를 반복하고 6시반쯤 고통이 잠잠해지고 토가 올라왔어요.
토하고나니까 피가 더 많이 나는거같더라구요.
그렇게 변기에 앉아있다 확인해보니 하얀덩어리랑 작은 핏덩어리가 나왔어요.
여쭤보니 유산 잘 됐다고하셨고 그 후로는 생리통정도로 배가 콕콕아프고 피가 많이 나왔어요.
2시간에 생리대 바꿀정도? 그러다 아침 7시쯤부터는 하혈하는 양이 적어졌고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약이 세서 그런지 혀 밑이랑 턱이 아팠어요..

어쩃든 정말 중절 잘 돼서 다행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삼담사분도 언제든 바로 답장주셔서 불안하지않게 해주셨어요.
약먹고 잘못되면 어떻게하나 걱정 많이했는데 너무 좋았고 앞으로 피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짜 너무 아팠거든요..
살려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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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걱정했는데 이 약 덕분에 잘 해결되었네요 믿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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